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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릉과 강남구청, 강남도서관이 있는 삼성2동. 연립·다세대 주택이 많은 동네의 누수를 세대 구분부터 차근차근 봅니다.

삼성2동은 선정릉과 강남구청, 강남도서관이 있는 동으로, 연립·다세대 주택이 아파트보다 많은 편입니다. 선정릉역 일대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다세대 주택은 위아래 세대가 배관을 함께 쓰는 구조가 많아, 누수가 어느 세대에서 시작됐는지 가리는 일이 수리의 첫 단계입니다.
다세대 주택에서 자주 보는 유형입니다. 위층 변기·욕조 배수 연결부를 먼저 확인합니다.
여러 세대가 함께 쓰는 수직 배관에서 새면 특정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어서 관리 주체와 함께 확인합니다.
외벽에 붙은 방은 결로와 누수가 헷갈리기 쉬워 습도와 온도를 함께 봅니다.
얼룩 위치와 위층 구조를 맞춰 보며 의심 세대를 정합니다.
급수관과 배수 연결부에서 새는 소리를 확인합니다.
배수 쪽이 의심되면 물을 흘려보내 아래층에 번지는지 확인합니다.
어느 세대 어느 배관인지 사진으로 정리해 세대 간 상의에 쓰실 수 있게 드립니다.
아래층에서 확인할 수 있는 범위를 먼저 점검하고, 결과를 사진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위층과 상의하실 때 그 자료를 쓰시면 됩니다.
열화상과 습도 측정으로 벽 속에 물이 흐르는지, 표면에만 습기가 맺히는지 구분해 안내드립니다.